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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가볍고 편하게 ... 사각형태 1인피자 '피자먹다' 편리성 높여

2022-08-05
조회수 1338


피자먹나 평내점 모습 (피자먹다 홈페이지 캡쳐)
1인 가구와 MZ세대들을 위한 피자 브랜드 '피자먹다'는 핫도그나 햄버거처럼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사각바 형태의 피자가 특징이다. 피자 한 판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쉬우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간편 조리 시스템과 무인 주문 시스템을 접목하여 간편한 운영 환경을 구축했으며, 기존 피자들은 15~20분 걸리던 조리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여 매장 운영의 편리함을 높였다. 이 외에도 홀, 포장, 배달로 탄력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피자먹다 관계자는 "소형 매장, 1인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피자집 창업 브랜드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나가는 수제 피자임에도 '간편 조리 시스템'과 '무인주문 시스템'을 접목해 간편한 운영환경을 선보였다"라며 "특히 본사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 및 배송하여 매장 운영을 최소화하여 오픈·마감시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홀-포장-배달로 이어지는 매출 구조와 점심-저녁-간식의 빈틈 없는 주문 시간대 형성으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함은 물론, 매장 규모에 제약받지 않아 소형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한편, 피자 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가맹 브랜드인 '피자먹다'는 지난 2021년 10월 대치직영점을 오픈하고, 올해 202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꾸준한 성장으로 30여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