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먹다가 9일 KBS 드라마 ‘태풍의신부’ 방영분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업무로 허기진 직원들에게 바다(오승아 분)가 1인피자 전문점, 피자먹다 인기메뉴 4종을 간식으로 대접했다. 허영지(권세은 분), 차위대(차승우 분)는 1인피자를 한 손에 들며 입맛대로 피자를 골라 먹는 웃음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피자 먹방을 이어 나갔다.

드라마 태풍의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일일 드라마다.

‘피자먹다’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도우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한다. 가격은 2900~6500원 선이다.

한편, 피자먹다는 100호점까지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계약 기준 60호점을 돌파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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